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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유래 2019-05-06
제주한옥 http://jejuhanok.com/c/?35  조회 6692 댓글 0
 
 

한옥의 유래 

 
한반도에는 개략 기원전
60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를 구석기시대라고 한다.

시기에는 사람들이 동굴이나 야외에 임시 장치물 등을 설치하고 살았다.
제대로 집의 형태를 갖춘, 즉 한옥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은 개략 기원전 6년경(신석기 시대 전기)부터 지어졌다
이시기에 지어진 집을 움집, 또는 수혈주거(竪穴住居)라고 한다.

세워 중앙 한곳으로 모은 원추형으로 외부에는 나뭇가지나 풀 등으로 지붕을 만들었다.

평면은 직경이 5m내외이고 집 바닥은 지반 면과 같게 한 것이 아니고 0.5~1.0m정도 낮게 했다.


시대별 건축,    미래의 한옥  


근대화 과정에서 한옥의 맥은 거의 단절되었고 그 기간 또한 짧지 않았다.

근대화가 한옥을 비켜나지 않았다.

, 지속 능한 우리의 주거문화로 정착하는데 실패했다.

도시의 아파트, 농어촌의 벽돌조 슬라브 주택이 우리 주거문화의 대명사가 된 지도 어느덧 30~40여 년이 됐다.

개념을 어느 정도 품고 있었던 농어촌의 경사지붕 목조주택도 하나 둘씩 없어지고 있다.

다시금 한옥을 우리 주거문화로 되살려 놓을 수 없을까?

한옥이 농어촌에서 까지도 우리 주거문화로 계승 발전 되지 못한 것은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러 이유 중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든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한옥 ? 불편,  한옥 ? 춥다,  한옥 - 비싸다  


첫째, 불편함이란 동선 (이동경로)이 현대생활에 전혀 맞지 않고 턱이 많다.

부엌도 불편하고 또한 화장실도 바깥에 있어 더욱 그렇다.

둘째, 춥다는 것은 한옥의 벽이 두껍지 않고 틈새가 많아 단열이 안되어 겨울을 지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아궁이에 의한 온돌난방도 역시 한계가 있다.

셋째, 비싸다는 것은 한옥의 주 구조(뼈대) 재료가 목재이기 때문에 목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재료, 시공 등)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소위 목수라는 기술자를 구하기도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상의 문제만 어느정도 해결된다면 한옥의 재정착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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